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초지 1천322㎡가 불탔다.
18일 오후 2시 14분께 발생한 불은 산책로 인근 야초지 1천32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을 태우고 42분 만인 오후 2시 56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초지 1천322㎡가 불탔다.
18일 오후 2시 14분께 발생한 불은 산책로 인근 야초지 1천32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을 태우고 42분 만인 오후 2시 56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