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대왕고래株…메이저 업체 참여 가능성

김동하 기자

입력 2024-07-29 09:44  



글로벌 메이저 석유 기업인 아람코와 에니가 정부의 동해 심해 유전 프로젝트 투자를 검토 중이란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9.88% 오른 4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주스틸(+21.80%), 동양철관(+8.19%), 한국ANKOR유전(+6.16%)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와 에니를 상대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람코는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화학 기업으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도 오른 적 있다. 아람코와 함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투자를 검토하는 에니는 이탈리아 최대 석유 회사다.

한편, 석유공사 관계자는 "비공개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