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주IC 국제미소래가 오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김제와 전주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과 전북도청 및 주변 산업단지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가 ‘워라밸’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하나가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다. 출퇴근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면 그만큼 에너지 및 시간 낭비가 심해 좀처럼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탓이다. 이러한 점에서 남전주IC 국제미소래는 전북혁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눈여겨볼만한 입지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김제 IC와 금구 IC, 호남고속도로와 KTX 김제역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편리성을 갖춘 이 단지에서는 김제 도심과 전주 신시가지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지역 간 이동이 용이하다.
남전주IC 국제미소래는 1, 2블럭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394세대 중 1블럭, 198세대가 이번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최적의 일조량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일부세대는 산 조망도 확보되어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선호도가 높은 84㎡ A, A1, B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융합 하우스 시스템이 적용돼 집 안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제공되어 입주자는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꿈도 실현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1500만원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남전주IC 국제미소래는 월 임대료가 없고, 전세 형태로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월세 지출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회초년생 등에게도 적합하다. 임대보증금 인상률에 제한이 있어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통해 전세 보증금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임대 계약 갱신 시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퇴거할 수 있어, 부담없고 안정적인 임대거주가 가능하다.
인근 지역의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도 놓쳐선 안 된다. 새만금 내부 개발과 금산지구 도시재생사업 등의 여러 호재가 산재해 있다. 선암자연휴양림과 대율저수지 등 푸른 녹지가 가까워 주말, 휴일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금구초, 금구중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근처에 있어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