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9.48
(27.14
1.04%)
코스닥
742.30
(3.24
0.43%)
  • 비트코인

    121,431,000(1.01%)

  • 이더리움

    2,837,000(1.94%)

  • 리플

    3,343(0.78%)

  • 비트코인 캐시

    491,200(-0.2%)

  • 이오스

    958(31.59%)

  • 비트코인 골드

    4,236(-9.68%)

  • 퀀텀

    3,439(7.94%)

  • 이더리움 클래식

    26,280(2.66%)

  • 비트코인

    121,431,000(1.0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1,431,000(1.01%)

  • 이더리움

    2,837,000(1.94%)

  • 리플

    3,343(0.78%)

  • 비트코인 캐시

    491,200(-0.2%)

  • 이오스

    958(31.59%)

  • 비트코인 골드

    4,236(-9.68%)

  • 퀀텀

    3,439(7.94%)

  • 이더리움 클래식

    26,280(2.66%)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번화가에서 사람 몸에 방화...시민들 '경악'

입력 2025-03-17 07:43   수정 2025-03-17 07:49

번화가에서 사람 몸에 방화시민들 경악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 인근에서 누군가 40대 남성의 몸에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지르고 도주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뉴욕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55분께 맨해튼 41번가 거리에서 한 남성이 불에 휩싸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ABC 뉴욕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남성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발견됐고 경찰은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불을 즉시 진압했다.



45세로 알려진 피해 남성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 남성은 용의자가 자신에게 접근해 어떤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사건이 발생한 41번가 및 브로드웨이 교차 거리는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타임스스퀘어에서 한 블록 떨어진 번화가다.

지난해 12월에도 뉴욕 지하철 객실 안에서 졸고 있던 한 여성이 '묻지마 방화' 공격으로 불에 타 숨지는 사건이 벌어져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1,431,000(1.01%)

    • 이더리움

      2,837,000(1.94%)

    • 리플

      3,343(0.78%)

    • 비트코인 캐시

      491,200(-0.20%)

    • 이오스

      958(31.59%)

    • 비트코인 골드

      4,236(-9.68%)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GTC 타고 날아오른 반도체주, 삼성전자 외인 순매수 전환!
  • 오늘장 뭐사지? SK하이닉스 소캠 HBM4 공개! AI 메모리 시장 선도?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2025 엔비디아 GTC 개막 | 美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2%↑…예상치 하회 | OECD, 무역전쟁 위기에 세계 성장률 하향 | Oh My Godㅣ03/17

굿모닝 작전

GTC 타고 날아오른 반도체주, 삼성전자 외인 순매수 전환!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