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6일 부산에 정비사업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부산 정비사업소는 연면적 713평, 지상 4층 규모다. 연간 2만여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 부품 판매뿐만 아니라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높은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 정비사업소가 기존 해운대 및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고객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전국에 45개의 정비사업소와 21개 정비 센터, 272개 서비스 프라자 등을 갖추고 운영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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