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고졸신입사원 자원봉사로 사회 활동 첫 개시

한화그룹(회장 金升淵) 고졸 신입사원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나눔의 농촌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 서울지역 고졸 신입사원 80명은 한화생명의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에서 볏짚 묶기, 고추 수확, 비닐하우스 작업, 월동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지역 고졸 신입사원 80명이 함께했으며, 타 지역 고졸 신입사원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화생명 FP지원파트 이소원 씨는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해 보람 있었고,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애사심도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