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 연맹’이 독도 북방영토 반환 요구 운동을 펼치는 것과 관련, 국내 독도 수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는 16일, 독도수호와 관련해 독도세트 메뉴를 출시하면서 독도수호 및 국내 순수 토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성에 맞도록 일본 라멘을 특성화 시켜 프랜차이즈화 시킨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각종 일본 라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독도 수호를 위해 가장 앞서 나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이다.
이번에 출시한 독도세트는 독도미소세트와 독도탄탄세트로, 미소라멘과 탄탄멘이 각각 포함되어 치즈돈가스, 김치볶음밥, 샐러드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미소라멘은 사골육수에 미소소스를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메뉴이며, 탄탄멘은 얼큰한 맛이 강조된 멘무샤의 대표메뉴다. 독도세트의 각 가격은 9,900원으로 가격대비 푸짐한 양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멘무샤 독도세트는 6월 16일 출시되어 시청점, 홍대점, 명동페럼타워점, 대전세이백화점점, 대전복합터미널점, 청주메가폴리스점,구로디지털단지점, 일산 웨스턴돔점, 청량리점, 광명철산점, 광주유스케워점 등 총 11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오리엔탈푸드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는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 외에도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오리진’, 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 ‘코코샤브’, 태국요리 전문점 ‘엔타이’, 캐주얼 이자카야 ‘카오리비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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