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켄터키, 요즘 뜨는 치킨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 관심 높아..

입력 2014-08-22 15:30  



경기침체 장기화와 포화상태에 이른 치킨 창업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 우선순위로 뽑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계절과 세대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서이다.

하지만 치킨집창업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많은 고객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고객을 매료시키려면 기존과는 다른 ‘무엇’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객을 사로잡을 다른 ‘무엇’은 어떤 것일까?

요즘 치킨체인점들 중에서 ‘전통 켄터키방식’의 맛과 품질,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한 ‘존슨켄터키’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유망창업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미국 켄터키주 전통 방식의 후라이드 치킨과 ‘캐주얼 펍’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은 물론 프랜차이즈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현지에서 전통 켄터키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 30여개 중에서 10년동안 끊임없이 인기가 있는 세계적인 치킨전문 브랜드로서 고객들에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기존 치킨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던 치킨맛과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가맹점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고 한다.

최근 한달 만에 14개 지점을 동시에 오픈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 지점은 오픈 한지 3개월만에 12평 정도 되는 매장에서 배달 없이 한 달 매출 5,000만원이 넘었고 1년이면 6억정도니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않다.

존슨켄터키의 하병욱 대표는 “매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지역별로 각 매장의 매출을 위해 한정수만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 무이자대출이나 광고비지원, POS시스템 무상 임대 등으로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경제계 전문가의 창업 정보에 따르면 “현 뜨는 창업아이템의 분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치킨 시장이 크게 돋보이고 있다. 하지만 치킨 시장이 맛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 비슷하여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었다.

존슨켄터키는 기존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차별화된 ㈜하림에서 공급받는 고퀄리티 재료들과 전통방식의 염지법으로 만든 치킨맛 그리고 인테리어를 과감히 탈바꿈하여 확실한 차별성 및 경쟁력이 돋보인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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