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숙취에 헤매는 피부를 위한 뷰티템

입력 2015-12-18 12:02  

[최지영 기자] 2015년도 달력의 마지막 장이 뜯겨 나가기까지 이제 채 2주도 남지 않았다. 해를 넘기는 아쉬움 때문인지 유난히 술자리와 모임으로 가득한 12월 일정들을 소화하느라 주말에도 쉴 틈이 없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과음으로 클렌징이 대수냐 싶어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가 후회로 가득 찬 아침을 맞는 일도 다반사. 연말을 맞아 더욱 잦아진 음주로 푸석해진 피부도 모자라 귀찮아서 건너뛴 클렌징으로 트러블 폭탄을 맞은 피부를 위한 초간편 뷰티 아이템을 모았다.

▲ 클렌징 워터로 쓱싹쓱싹
인사불성으로 클렌징 오일이나 로션으로 클렌징을 하고 2차 세안을 할 여력이 없는 여성들에게는 클렌징 워터가 제격이다. 닥더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정제수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활성 수소 워터가 더욱 세밀하고 꼼꼼하게 클렌징을 도와준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결 사이의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강력하게 지운다.
▲ 다음날 푸석한 피부가 겁나!
생각보다 많이 마신 술에 다음날 푸석해질 피부가 걱정되는 이라면 마스크를 적극 활용할 때다. 버츠비의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하는 고보습 마스크 팩이다. 보습을 도와주는 특별한 성분인 클라리 세이지 외 각종 식물성 버터가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건강 회복을 돕는다. 슬리핑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잠들기 전, 얼굴에 얇게 도포하고 흡수시킨 후 아침에 미온수로 세안하면 건조한 피부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다.
▲ 두피와 모발까지 푸석해진 것 같아!
과음한 다음날 푸석한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두피도 마찬가지.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쐐기풀 추출물과 창질경이 추출물이 함유돼 붉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튼튼한 두피로 만들어준다. 마른 두피와 모발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두피관리를 위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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