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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차 안사요"...2대 중 1대 '50대 이상' 소유
국내에서 개인 차량 2대 중 1대는 50대 이상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새 차 구매에 소극적인 반면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핵심 소비층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6월 말 기준 50대 이상 차주 명의로 등록된 개인 차량은 1천340만2천대인 것으로 20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집계됐다. 개인 등록 차량 2천667만6천대의 50.2%로, 50대 이상 차주 비중이 처음으로 과반을 차지했다.50대가 632만6천대(23.7%)로 가장 많았고, 40대 522만1천대, 60대 509만8천대가 뒤를 이었다.30대 이하 차주의 비중은 14.9%로 줄었다. 30대 이하 차주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12월 410만2천대였지만 올해 6월에는 398만5천대로 400만대 아래로 내려왔다.50대 비중 확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고급화와 대형화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차량 가격이 높아져 구매력이 높은 중장년층이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출시돼 지난 6월 1만62대 판매되며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9, 기아 EV9, 볼보 EX90 등이 잇달아 출시되며 인기를 누린다. 볼보 ES90과 제네시스 GV90 등 대형 전기차도 대기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주요 소비층이 50대 이상인 만큼 이들의 수요를 충족할 다양한 차량 출시가 필요하다"며 "동시에 시장 저변을 확대하려면 30대 이하 젊은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과 마케팅 전략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머니플러스
'호남 반도체 수혜주'된 금호타이어 다시 들썩
단기자금 놀이터 된 美 국채시장…장기 투자자 발뺀다
'다음 타깃은 한국'…공매도 대박 난 '35세 女 암살자' 정체
'-26%·-33%' 삼전닉스 개미 '비명'…"빅테크 실적 3가지 신호 주목하세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도 주가가 급락하는 역설이 반도체주를 뒤덮었다.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통과)' 공포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 관심은 향후 반도체 종목의 주가 추이에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달 말 예정된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실적 발표가 반등의 트리거(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는 23.13% 급락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6.95%, 33.43% 떨어졌다. 그간 코스피지수를 견인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조정받는 모습이다.반도체와 인공지능(AI) 종목으로 묶인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달 들어 18.06% 하락했다. 고점 대비로는 20%넘게 빠진 것으로 AI와 반도체 업종이 약세장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반도체 기업 TSMC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공개했지만 얼어붙은 반도체 투심을 회복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네덜란드의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 역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최근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주요 반도체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도 주가가 떨어진 것은 시장이 현재 실적보다 향후 AI 투자 지속 여부를 더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이면에는 'AI 모델의 범용화' 우려가 있다.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잇달아 초거대 AI 모델을 내놓으며 미국 빅테크를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문샷AI가 최근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를 공개한 데 이어 알리바바도 차세대 AI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 AI 추격이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증권가에선 역사적 저점으로 낙폭이 과도하다고 보는 한편 이달 말부터 이어지는 미국 반도체 관련주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주가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알파벳(22일), 메타·마이크로소프트(29일), 아마존(30일)으로 이어지는 실적 발표에서 기존 사업 실적, AI 클라우드 부문 매출 성장률, CAPEX 가이던스 세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프론티어 인공지능(AI) 모델 기업들과 하이퍼스케일러가 AI 투자를 수익화해 내후년 이후에도 꾸준히 설비투자(CAPEX)를 이어갈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며 "오픈 AI와 앤트로픽 등 주요 프론티어 AI 모델 기업들이 비상장이라는 점에서 AI 수요 확대와 수익화, 미래 CAPEX 확대 지속에 대한 단서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 발표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이번 실적 시즌에서 본업의 이익과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며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하거나 마진이 하락할 경우 CAPEX 축소에 대한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매출액 증가율 확대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현재 시장은 성장률 변화인 모멘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AI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 확대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낮아질 경우 시장에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AI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 둔화는 중국산 AI 모델의 성장과 멀티모델 활용 확대, 이에 따른 토큰당 비용 하락과 같은 AI 범용화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가이던스 확대 여부도 주목된다. 특히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CAPEX 가이던스가 관건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현금흐름 대비 CAPEX 규모는 오라클, 아마존, 메타에 비해 보수적"이라며 "AI 경쟁에서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소극적으로 비치는 상황에서 AI 투자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두 기업이 CAPEX 전망을 상향 조정하거나 AI 경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지속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업의 주가 반등 트리거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운영기업)의 실적 발표"라며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의 설비투자(CAPEX) 합산 증가율이 여전히 높고 투자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도 가능해 깜짝 실적 달성 여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하이퍼스케일러의 어닝 서프라이즈 여부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이 갈릴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이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알파벳은 분기 기준으로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치를 밑돈 적이 없다"며 "매출액 기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개월 평균 주가 수익률은 각각 11%, 17%로 어닝쇼크 이후의 2%, -3%와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메타와 아마존은 EPS 예상치 초과 또는 미달 여부가, 마이크로소프트는 CAPEX 예상치 초과 또는 미달 여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에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사진=연합뉴스)
108조 내다 판 외국인…"아직 한발 남았다" [B급기자의 B급리포트]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석달간 국내 증시에서 100조원이 넘게 팔아치웠는데요. 과연 거대한 매도 행렬은 언제쯤 멈출까요. 그 배경과 향후 시나리오를 풀어드립니다.● 외국인은 왜 한국 주식을 팔았을까6월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팔아치운 금액은 47조원에 달합니다. 대만 증시에서도 184억 달러(25조원)를 팔았습니다. 한달만에 두 나라에서만 70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갔죠. 이 같은 역대급 매도는 단순히 차익실현이나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때문만은 아닙니다. 핵심은 MSCI 신흥국(EM) 지수 내에서 한국·대만의 비중이 과도하게 부풀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MSCI EM 지수에서 대만과 한국의 비중은 각각 20%, 12.2%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반도체주가 크게 오르며 6월 기준 대만의 비중은 26.4%, 한국은 23.1%까지 커졌습니다. 반도체 편중이 심한 한국과 대만의 합산 비중이 50%에 육박하게 된거죠. 신흥국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매니저들은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반도체 주식으로 채워야 하는 '반도체 펀드매니저'로 변신하게 됐습니다. 물론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매니저들은 지수대로 담으면 되니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독자적인 분석과 매매를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펀드 매니저'입니다. 특정 국가·섹터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서는 것은 액티브 펀드 매니저로서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만약 반도체 업황이 꺾여 주가가 급락하면 액티브 펀드 수익률이 충격을 받겠죠. 액티브 펀드 매니저들은 위험 관리 차원에서 반도체주 비중을 줄이는 리밸런싱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거죠. 최근 외국인 매도 폭탄의 실체입니다.● 펀드매니저 82% "반도체 과밀 트레이드"글로벌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도 반도체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은 이미 극에 달해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최근 전세계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 가장 붐비는 '과밀한 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물었죠.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글로벌 반도체'를 꼽았습니다. 미국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 응답률이 7%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입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펀드가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주식을 가득 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금을 더 투입해 반도체주를 사기보다 차익을 실현하며 덜어내는 과정이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신흥국 액티브 펀드들은 대만 TSMC부터 덜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신흥국 액티브 펀드를 분석한 결과 EM 지수 내에서 TSMC의 비중은 14.5% 수준인데, 액티브 펀드는 TSMC를 13.9%만 담았습니다. 지수 대비 0.6%P를 덜 담는 '언더웨이트'로 전환한거죠. 글로벌 펀드들이 반도체 섹터 비중을 알음알음 줄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TSMC 다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황은 어떨까요. 지수보다 덜 담고 있는(언더웨이트) TSMC와 달리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오버웨이트'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MSCI EM 지수 비중이 8.6%인데 액티브 펀드는 평균 9.0%를 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수 비중은 6.6%에 불과한데 실제 펀드는 8.0%나 담고 있죠.글로벌 신흥국 액티브 펀드의 운용자산은 약 1800조원 규모입니다. 포트폴리오 비중대로 계산해보면 전체 펀드 바구니 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2조원, 144조원어치 담겨있는 셈입니다. TSMC는 이미 비중 축소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비중 초과분도 덜어낼 여지가 있는 긴장된 구간인 셈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팔까핵심은 '앞으로 외국인 매물이 얼마나 더 나올까'겠죠. 3개월간 108조원이라는 매도 폭탄이 쏟아진 건 앞서 말한 초과 비중을 털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그동안 대규모 매도를 통해 외국인의 반도체 과밀 포지션은 70~80%가 정리됐다"고 진단합니다. 다만, 그동안 샀던 반도체주가 워낙 많았죠.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오버웨이트 상태라 향후 추가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급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시나리오로 갈릴 전망입니다. △첫번째 '박스권 시나리오'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신흥국 액티브 펀드가 들고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과 비중 잔여분'을 중립 수준(지수 비중과 동일)까지 덜어내는 경우입니다. 약 10조원 내외의 기계적 매물이 더 출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도 매도 규모는 기업 실적으로 충분히 견뎌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당순이익 성장률 전망치가 304%에 달할 만큼 실적은 탄탄합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하방이 지지되면서 주가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흐름입니다. △두번째는 추가 매도 폭탄이 터지는 '비관적 시나리오'입니다. TSMC처럼 글로벌 액티브 펀드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마저 지수 대비 비중 축소(언더웨이트)로 선회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비중보다 2%P 이상 주식 비중을 낮추게 됩니다. 이 경우 나올 매도 물량은 20조원 이상으로 지수에도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줄이겠다는 신호를 내비치거나, 중국의 추격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누리던 HBM 시장의 프리미엄이 깨질 때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수급이 순매수로 전환되는 '낙관적 시나리오'입니다.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이 나스닥100에 편입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액티브 펀드의 매도를 상쇄하고 '바이코리아'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다만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려면 100위권 시가총액을 갖춰야 하고, 상장 후 6개월간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실제 편입 시기는 빨라야 내년 9월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 "아직 한발 남았다"…대만·한국 줄이고 일본·중국 확대국내 증시의 하방을 위협하는 또 다른 변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펀드의 '아시아 머니무브' 현상입니다. △첫번째 자금 유입 후보 국가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긴 시간 경기침체를 겪으며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장기 포트폴리오'에서 일본 주식 비중이 지난해 말 -0.17%P 언더웨이트에서 지난달 +0.05%P 오버웨이트로 역사적인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일본의 GDP 성장, 상장사 지배구조 개선, 물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글로벌 자금의 구조적 재진입이 시작된 겁니다. △중국도 조용하지만 빠른 회복이 진행 중입니다. 그동안 중국 주식도 인기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말 EM 지수와 펀드 내 비중 차이는 -3.5%P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중 차이가 -2.1%P로 140bp나 개선됐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저점을 찍고 반등할거란 전망이 자금 유입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펀드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한쪽을 더 사려면 다른쪽을 내다 팔아야 하죠. 일본과 중국 비중을 늘리기 위해, 그동안 부풀어 있던 한국과 대만 주식을 내다파는 구조가 본격화되는 구간이 지금입니다. 결국 외국인 매도세가 끝나고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려면 확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액티브 펀드 내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초과 비중이 중립 수준(0%P)으로 수렴하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 △빅테크 기업들이 발표할 AI 설비투자 전망치가 견고하게 유지될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대체 불가능한 기술력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낼지 등이 향후 외국인 수급 회복을 결정지을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악재 반영해도 6000"…환율 이어 코스피도 하이닉스에 달렸다
<앵커>코스피가 석 달 만에 650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며 조정장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경제TV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8명에게 긴급 증시 전망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센터장들은 현 시점을 약세장 진입으로 보기보다 수급의 악순환과 레버리지 쏠림이 맞물린 극심한 변동성장으로 진단했습니다. 증권부 조예별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조 기자, 먼저 시장부터 정리해보죠.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죠? <기자> 네, 오늘까지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20차례, 코스닥도 10차례 발동되며, 역대 연간 최다 기록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500선을 기록한 건 지난 4월 30일 이후 처음입니다.오늘 시장에서는 기관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약 3500억원, 5100억원을 순매수 한 반면 기관은 920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파생상품 관련 매물, 지수 급락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가 겹치며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앵커> 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코스피 바닥이 어디냐는 점일 텐데요. 센터장들이 바라보는 하단 지지선은 어느 수준입니까?<기자>설문에 참여한 18곳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중 절반인 9명은 코스피 하단 지지선을 6000에서 6500선으로 예상했습니다. 6500에서 7000선 수준을 제시한 센터장은 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6000~6500선을 하단 지지선으로 제시한 센터장들은 코스피가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5.8배로 금융위기 수준의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만큼 추가 하락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기업 펀더멘털 악화보다는 투자 심리 위축에 따른 과매도 성격이 강하다는 진단입니다. 다만, 하단을 더 낮게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상상인증권은 4600선까지 하방을 열어둬야 한다고 봤고, KB증권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6개월 하단 지지선이 45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앵커>최악의 경우 4천 선까지 하방을 열어둬야 한다는 진단이군요. 상반기 고공행진 하던 코스피를 주저 앉힌 결정적인 원인은 무엇이라 봤습니까? <기자>가장 많은 10명의 센터장이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를 코스피 조정의 결정적 계기로 꼽았습니다.양지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투자 지속성과 메모리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됐고 그동안 지수를 끌어올렸던 반도체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분석했습니다.여기에 수급 요인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불균형을 원인으로 꼽은 센터장이 8명이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를 지목한 센터장도 7명에 달했습니다. 센터장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이번 급락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와 시장 내부의 수급 불균형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앵커>반도체 업황 우려에 수급 불안까지 겹쳤다는 설명이군요. 그렇다면 시장이 다시 반등할 시점은 언제쯤으로 보고 있습니까? <기자>리서치센터장 18명 모두 코스피 조정은 추세적 하락은 아니라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구체적으로 시점을 예상한 증권사 6곳(대신·삼성·하나·IBK·SK·KB증권)은 7월 안으로 반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수가 반등하더라도 상반기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일각에서 나옵니다.최도연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7월 공격적으로 유입됐던 레버리지와 신용, CFD(차액결제거래) 계좌의 반대매매 물량이 정리된 이후 반등이 가능하다"며 "코스피가 저점을 확인하더라도 상반기의 상승세를 다시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반도체 쏠림 현상과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초래한 변동성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쉽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앵커>수급 매물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진단인데, 코스피가 반등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기자>센터장들은 코스피 반등 조건으로 빅테크 기업의 반도체 실적과 AI 투자 지속성 확인, 외국인 수급 회복, 레버리지·신용 등 수급 불안 완화, 금리·유가 안정 크게 네 가지를 제시했습니다.그중에서도 오는 29일 예정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하반기 증시의 가장 중요한 분수령으로 꼽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이진우 /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아직까지는 기업 실적을 충분히 반영해주지 못할 것 같다 또는 기업 실적이 꺾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기업 가치에 녹아있다는 것이고,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그 가시성이 얼마나 될지 여부를 가지고 (하반기 전망)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다만, 미국) 금리의 급등으로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앵커>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가시성이 확보돼야 지수 상단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군요.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까?<기자> 센터장들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는데요. 주요 기업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으로 봐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일각에서 판단합니다.최현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업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반면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수준인 만큼 최근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하반기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 관련주가 꼽힙니다.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투자 지속성과 수익화가 확인된다면 반도체 업종의 반등은 물론 관련 반도체 소부장과 인프라, 소비재 등으로 상승세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앵커>네, 잘 들었습니다.
"일 욕심에 무리했나"…아이유, 이관개방증 악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오는 9월 예정인 콘서트를 취소하고 새 앨범 발매도 미루게 됐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일 "당사와 아이유는 최근 귀 상태가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올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이유도 이날 팬 플랫폼에 "컨디션 생각을 안 하고 일 욕심에 조금 무리를 했나 싶다. 최근 들어서는 며칠 내내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를 할 때 제 컨디션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관개방증은 고막 안쪽 공간인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열려 있는 증상으로, 귀가 먹먹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그는 "활동 반경이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당분간은 무리일 것 같다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콘서트 약속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아 너무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다. 우리 모두의 하반기를 망친 것 같아 미안하다"고 전했다.새 앨범 발매 시기도 뒤로 미뤄졌다. 아이유는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빨리 새 앨범과 공연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삼전닉스 레버리지 이후 흔들리는 한국 증시…하반기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국제경제읽기 한상춘]
와우넷 오늘장전략
중국 AI, 챗GPT·클로드 상회?..프리장 반도체↓ - 와우넷 오늘장전략
원자재&ETF
美·이란, 전면전 우려 커져 [글로벌 머니플로우]
글로벌 IB 리포트
워렌 버핏 "알파벳 매수, 내가 직접 제안… 최애 종목은 여전히 애플" [ 글로벌 IB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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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의 방산인사이드
다시 마스가...한화, 골든돔·협력거점 다 잡았다 [배창학의 방산인사이드]
한동안 숨을 고르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가 모처럼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한화오션은 미국의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을 지원하는 특수선을 건조하고 곧 문을 열 양국 조선 협력 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도 하게 됐습니다.방산인사이드 배창학 기자 나와 있습니다.배 기자,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던 마스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네요?미국 행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방공망 사업인 골든돔이 본궤도에 오른 게 주효했습니다.길어지는 중동 전쟁에 뒷전으로 밀리던 마스가가 한화오션이 터뜨린 조 단위의 축포에 힘입어 다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한화오션은 최근 미군이 발주한 'MRIV'라는 미사일 시험 계측 선박을 수주했습니다.MRIV는 적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무기들의 전투력을 측정해 성능 개량을 돕는 바다 위 관제탑으로 골든돔에서 사람 몸으로는 눈, 귀와 같습니다.한화오션이 만들 선박 2척의 총 사업비는 20억 달러로 우리 돈 3조 원에 달합니다.첫 번째 선박인 '골든 디펜더'는 한화오션의 손을 거쳐 오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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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딥다이브
'삼전닉스' 레버리지 집중포화...규제 '초읽기' [마켓딥다이브]
<앵커>오늘(15일) 마켓딥다이브는 최근 증시 변동성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하반기 도입이 예고된 비트코인 현물 ETF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이민재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지금 어떤 상황까지 와 있는지부터 짚어볼까요?<기자>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5월 27일 국내에 처음 도입된 뒤 한 달 반 만에 변동성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국민청원까지 등장했고 지지 수가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구조이다 보니, 급락장에서 손실이 두 배로 확대되면서 투자자 불만이 커진 상황입니다.당국은 금융투자업계에 투자자 보호 아이디어를 달라고 요청했고, 금융위도 자본시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앵커>그래서 어제 금융투자업계가 긴급 논의를 했다고요.<기자>금융투자협회가 증권사 CEO들을 긴급 소집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시장 상황과 업계 차원의 자율 보완책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투자 수요가 있다면 해외로 나가기보다 국내 제도권 안에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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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신진서, 카타고전 전략 공개…"인간이라서 반전 가능"
[신진서 바둑 9단 : AI와의 대국은 인간과의 대국과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두 점을 접고 시작하기 때문에 호선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가 가장 비슷한 수준일지 그 지점이 흥미로워서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하면서 카타고의 단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AI는 완벽한 바둑을 구상합니다 오히려 그 완벽한 바둑에서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승부수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17일과 19일, 20일 카타고와의 대국을 앞두고 신진서 바둑 9단이 남은 기간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신진서 9단은 이번 대국이 호선이 아닌 두 점 접바둑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먼저 짚었다. 평소 두 점 접바둑을 둬본 적은 있지만 정식 경기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그는 "스스로도 AI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며 이번 대국이 자신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AI만을 상대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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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 시선집중
반도체 급락, 끝이 아닌 흔들림…"가장 경계해야 할 변수는 오픈AI" [박문환 시선집중]
하나증권 박문환 이사(와우넷 파트너)는 최근 반도체 업종 변동성과 관련해 “지난주 시장을 흔든 여러 악재 가운데 일부는 단기 심리 요인에 불과하지만, AI 투자 사이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는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박 이사는 최근 반도체주 조정의 배경으로 오픈AI IPO 연기 가능성, 하이퍼스케일러의 자금 조달 방식 변화, 애플의 중국 창신메모리 채택설, 메타의 AI 컴퓨팅 자원 외부 판매 검토, 메타의 메모리 기술 등을 언급하며 "악재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서로 다르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오픈AI의 기업가치 논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변수로 꼽았다. 박 이사는 "AI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오픈AI의 밸류에이션이 흔들릴 경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AI 인프라 투자 전반에 대한 기대도 함께 조정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변수"라고 분석했다.반면 애플의 창신메모리 채택설과 메타의 AI 컴퓨팅 자원 외부 판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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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대표
제도권 증권사 출신으로 한국경제TV 등 경제 전문 방송 20년 출연! 탄탄한 이론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계좌를 늘려드리겠습니다.
이헌상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경제TV에서 18년간 애널리스트와 진행자로 활동중인 이헌상입니다. 현재 14만 구독자와 함께 하는 유튜브와 15만명이 사용중인 주식앱 '수급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투자컨설팅을 해오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흔들림 없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파트너 방송후기
★★★
To.
감은숙대표
저의 계좌역전, 그 답은.. '공부'를 했고, 그것을 실천한 '행동력', 그리고 심리적 싸움에서 '느림의 미학'
To.
김정기대표
변동성 높은 장에서 계좌 지키랴 상한가 찍으랴 바쁘디바쁜 양봉요정 대표님 감사합니다
To.
이동근대표
어제가입후 하루만에 첫 수익 감사드립니다!!
To.
감은숙대표
너무힘든 널뛰기 장세 계좌가 드디어 빨간색 전환, 어제종가배팅 산0전기, 한화0진 매도 수익 실현.
To.
박완필대표
명불허전!
To.
강준혁대표
수익을 즐겨라. 끌고 가는 힘이 생겼어요.
To.
이상로대표
직장인 투자자에게도 최적 빨간주식 이상로대표님
To.
이상로대표
빛과 소금 같은 대표님
To.
유일한대표
VIP로 두달을 같이 하며...
To.
한중연대표
스페이스x 41% 수익중입니다 나도 되는구나.. ^^
To.
한중연대표
오늘은 딸래미 시험기간이라 저도 비몽사몽 ㅎㅎ
To.
강호안인기
NAVER 만세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To.
김정기대표
대표님의 진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
김정기대표
믿고 보는 주식의정기
To.
김정기대표
드디어 계좌에 돈이 자라나고 있어요^^
To.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즐주말 되세요!
To.
수익 감사합니다
To.
큰수익 감사드립니다.
To.
이광무대표
한주의 시작..
To.
박윤진대표
기분좋은 수익 후기 감사합니다.
To.
박윤진대표
Vip회원님들께
To.
박윤진대표
뒤늦게 합류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갈 길이 기대됩니다
To.
송재호대표
두산로보틱스 66%
To.
장동우대표
오늘 수익 2800만
To.
김종철소장
미장 반도체 수익
To.
김종철소장
소장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기법입니다. 감사합니다.
To.
김종철소장
5월 잘 마무리했고 6월 스타트가 좋습니다~
To.
이동근대표
3년 누적 수익률 (a.k.a 복리의 마법)
To.
최익수대표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To.
강준혁대표
항상 감사합니다.
To.
이상로대표
간절한마음으로 이상로대표님과 함께라면,경제적자유를진정느끼실수있으실겁니다
To.
박윤진대표
새로운 주식투자의 길을 열어주신분
To.
송재호대표
든든한 믿음이~ 송재호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o.
김종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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