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보다 훨씬 센 헤즈볼라와 전쟁 만지작 2024-06-19 09:45:27
이스라엘, 하마스보다 훨씬 센 헤즈볼라와 전쟁 만지작 대레바논 작전계획 승인…'전면전 준비하나' 살얼음판 "헤즈볼라, 미사일만 15만발"…바이든, 확전 막으려 특사 파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전쟁 계획을 공개적으로 거론함에 따라 중동 내 긴장이 한층 더...
[푸틴 방북] "북러 군사밀착, 미국뿐 아니라 중국도 심기 불편" 2024-06-19 09:37:11
[푸틴 방북] "북러 군사밀착, 미국뿐 아니라 중국도 심기 불편" WSJ "中, 北 위협 증가로 역내 미군 주둔 확대 우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서방뿐 아니라 중국의 불안감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최근...
"오히려 지구 더 열받게 했다"…기록적 폭염 '주범' 봤더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9 09:35:5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는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캐나다에서 1년 넘게 계속된 산불, 두바이를 마비시킨 홍수, 인도 뉴델리를 덮친 치명적인 폭염. 올해 상반기는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성지순례 갔다가 550명 숨져"…사우디 휩쓴 '최악의 공포' 2024-06-19 09:27:39
'이슬람 최고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는 정기 성지순례(하지) 기간에 최소 5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18일(현지시간) 복수의 아랍 외교관을 인용해 지난 14일 하지가 시작된 이후 이집트인 최소 323명, 요르단인 최소 60명을 포함해 최소 55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메카...
황준국 유엔대사 "북러 불법 무기거래 안보리 결의 위반" 2024-06-19 09:20:55
황준국 유엔대사 "북러 불법 무기거래 안보리 결의 위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략을 돕는 것은 비도덕적인 것이고, 러시아와 북한간 불법 무기 거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펀드매니저, 美증시 낙관론 팽배…"2021년 11월 이후 최강" 2024-06-19 09:12:25
펀드매니저, 美증시 낙관론 팽배…"2021년 11월 이후 최강" BofA, 6월 설문조사 결과…인플레보다 지정학·미 대선 우려 커져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투자 심리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강세라고 할 정도로 올해 중반 미국 뉴욕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팽배하다. 이들은 경기침체를 거의...
日언론 "러, 北을 '무기공장' 활용…北은 러에 첨단무기 원해" 2024-06-19 09:11:57
日언론 "러, 北을 '무기공장' 활용…北은 러에 첨단무기 원해" "우크라전 장기화시 北과 협력 불가피…北은 러 무기로 한미일 스텔스 전투기 대항" "中, '북중러' 프레임에 서구제재 우려 북러 군사 협력에 거리…한중 대화도 격상"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美 LA 공립학교서 휴대전화 이용 전면 금지…내년부터 적용 2024-06-19 09:05:01
美 LA 공립학교서 휴대전화 이용 전면 금지…내년부터 적용 캘리포니아 주정부도 교내 금지 정책 검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내년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현지 일간지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 교육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세계의 날씨(6월19일) 2024-06-19 09:00:25
세계의 날씨(6월19일) (09: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11∼...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상승 어디까지(종합) 2024-06-19 08:52:59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상승 어디까지(종합) MS·애플 제치고 시총 1위 차지…1993년 회사 설립 후 최초 게임 칩 제조사로 출발해 '생성형 AI 붐' 타고 1년 반 동안 주가 9배↑ "새 시대의 황금 만들어내는 회사"…젠슨 황 CEO, 세계 부자 순위 11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란 북동부 규모 4.9 지진…"4명 사망, 120여명 부상" 2024-06-19 08:38:57
이란 북동부 규모 4.9 지진…"4명 사망, 120여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란 북동부 카슈마르 지역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고 AFP,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은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지진이 이날 오후 1시 24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국...
대낮 52도…사우디 메카 성지순례서 최소 550명 사망 2024-06-19 08:23:05
대낮 52도…사우디 메카 성지순례서 최소 550명 사망 이집트·요르단인 등…"압사 1명 빼고 모두 온열질환" 기후변화 여파일까…"성지 기온 10년마다 0.4도 상승"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슬람 최고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는 정기 성지순례(하지) 기간에 최소 5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변 본 하수구서 훠궈 재료를"…中 인기 식재료 충격 위생 2024-06-19 08:08:06
중국 요리 훠궈에 넣어 먹는 인기 식재료 중 하나인 거위와 오리의 내장이 비위생적으로 가공되고 있는 현장이 폭로돼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작업자들은 바닥에 내장을 놓고 발로 밟거나, 소변을 본 하수구에 떨어진 내장을 건져 올려 사용하기까지 했다. 중국 신경보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산둥성 빈저우와 허난성...
권도형, 몬테네그로 간 이유 있었나…"총리와 수상한 관계" 폭로 2024-06-19 07:57:19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권도형 타임폼랩스 대표와 그가 현재 붙잡혀 있는 몬테네그로의 현직 총리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제출한 테라폼랩스 관련 문서를 바탕으로 밀로코...
트럼프 "불법입국 보상"…바이든 '불법체류 배우자 영주권' 비판 2024-06-19 07:49:54
트럼프 "불법입국 보상"…바이든 '불법체류 배우자 영주권' 비판 "中이 100% 관세 부과하면 우리도 100%"…비속어 사용하며 상호조치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정책과 관련, "조 바이든은 전...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백병전' 2024-06-19 07:41:43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백병전' 케네디, 첫 TV토론서 배제될 듯…전현직간 외나무다리 대결 WP "케네디, 주별 후보 등록·여론조사 기준 충족 못 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선(11월5일) 레이스의 핵심 '전장'인 1차 TV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美 뉴멕시코 남부 산불로 수천 명 대피…비상사태 선포 2024-06-19 07:31:03
美 뉴멕시코 남부 산불로 수천 명 대피…비상사태 선포 81㎢ 태우고 건물 500여채 파손…서부 LA 산불도 나흘째 계속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내고 있다.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18일(현지시간) 산불이 확산 중인 링컨 카운티와...
'8월 한국 직항 재개' 아에로멕시코 "양국 가교될 것" 2024-06-19 07:26:57
'8월 한국 직항 재개' 아에로멕시코 "양국 가교될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오는 8월부터 한국으로의 직항 하늘길을 다시 여는 멕시코 국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가 한국과 멕시코 간 국민과 기업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파스쿠알레 스페란사 아에로멕시코 부회장(해외영업...
[인터뷰] 토니상 린다 조 "아시안, 브로드웨이서 이젠 약점 아닌 강점" 2024-06-19 07:01:02
[인터뷰] 토니상 린다 조 "아시안, 브로드웨이서 이젠 약점 아닌 강점" 韓 오디컴퍼니 제작 '위대한 개츠비' 의상디자인…토니상 두 번째 수상 "K-컬처, 기존 것 새 시각으로 바라보고 흥미롭게 재해석하는 창의성 돋보여"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에서 의상...
美, 300억원 넘게 들인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해체할 듯 2024-06-19 06:53:48
美, 300억원 넘게 들인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해체할 듯 악천후로 목표보다 훨씬 적은 구호품 전달…"무시해도 될 물량"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이 해상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한 임시 부두가 목적을 대체로 달성하지 못했고 예정보다 수주 일찍 운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