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 매일 아침 안먹으면…" 깜짝 연구 결과 2024-12-27 16:19:41
중년의 경우 아침을 많이 먹는 것이 아침을 적게 먹거나 먹지 않는 것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병원 델 마르 연구소 연구진의 연구 결과 중년의 경우 아침을 많이 먹는 것이 아침을...
정국 불안에 치솟은 환율…코스피, 투심 무너지며 1%대 하락 2024-12-27 16:17:59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도세에 1%대 하락했다.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배당락에 따른 연말 수급 요인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한 탓이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2% 내린 2404.7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0.42% 하락 출발한 후...
대구 RISE체계 본격 가동 2024-12-27 16:13:26
대구광역시는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6000억 원 규모의 RISE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를 뜻하는 RISE는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초봉 4800은 받아야죠"…'대기업' 원하는 Z세대들 2024-12-27 16:12:35
Z세대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 수준은 4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4명은 연봉이 높은 기업을 희망했고 5명 중 3명은 대기업 입사를 원했다. 27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578명을 조사한 결과 내년도 희망 초봉은 평균 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1929년 데뷔' 뽀빠이·땡땡 저작권 풀린다 2024-12-27 16:11:26
1929년 데뷔한 만화 캐릭터 뽀빠이와 땡땡의 저작권이 곧 만료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데뷔 동기인 뽀빠이와 땡땡의 저작권은 내년 1월 1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1929년에 공개된 버전의 뽀빠이와 땡땡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저작권 만료에...
[속보] 檢 "尹, '해제돼도 2·3번 계엄령 선포…계속 진행' 지시" 2024-12-27 16:11:10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한덕수 탄핵안 표결…우원식 "151명 이상 찬성 시 가결" 2024-12-27 16:10:43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본회의 가결 요건을 재적의원 과반수(151명 이상)의 찬성으로 발표했다. 표결은 시작됐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 내 의장석 앞으로 몰려가 "원천무효", "의장 사퇴"를 외치며 항의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내년 바이오 VC투자 트렌드는 AI 신약개발과 임상 후기 데이터" 2024-12-27 16:10:37
내년 제약·바이오 벤처캐피털(VC) 투자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기업들, 그리고 인공지능(AI) 신약 플랫폼 기업에 집중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특히 임상 데이터를 중요시 하는 기조가 강화될 것이란 평가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7일 ‘2025년 글로벌 바이오파마 VC 투자 전망’이라는 제목의...
방통위 디지털윤리대전 개최…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포상도 2024-12-27 16:09:04
방통위 디지털윤리대전 개최…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포상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원은 27일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윤리대전'과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디지털윤리대전에서는 새로운 디지털윤리 비전으로...
[그래픽] 함양~울산 고속도로 사업구간 2024-12-27 16:08:13
[그래픽] 함양~울산 고속도로 사업구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가운데 창녕∼밀양 구간(28.5㎞)이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속보] '韓 대행 탄핵기준 과반 찬성'에…與 "원천무효" 항의 2024-12-27 16:08:10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본회의 가결 요건을 재적의원 과반수(151명 이상)의 찬성으로 발표했다. 표결은 시작됐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 내 의장석 앞으로 몰려가 "원천무효", "의장 사퇴"를 외치며 항의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겁에 질려있었다"…북한 부상병 돌본 러 의료진 증언 2024-12-27 16:07:42
"겁에 질려있었다"…북한 부상병 돌본 러 의료진 증언 통역·의료진만 출입하는 특별병동…모스크바 후송도 "부상병 직접 보기 전까지 북한군 파병 가짜뉴스인 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했다가 부상한 일부 북한 병사들이 "겁에 질리고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북한 부상병을 돌본...
대진첨단소재,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코스닥 상장 목표 2024-12-27 16:07:33
대진첨단소재,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코스닥 상장 목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2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맡았으며, 총 공모 주식 수는 3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TSMC 日구마모토 공장 가동 개시…건설 결정 3년만에 '초스피드' 2024-12-27 16:07:06
TSMC 日구마모토 공장 가동 개시…건설 결정 3년만에 '초스피드' 스마트폰·자동차용 반도체 웨이퍼 월 5만5천장 생산 능력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건설한 공장이 이달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뉴스한줌] 2025년 새해 첫 선물, 이마트 반값 행사 '고래잇 페스타' 2024-12-27 16:06:45
이마트가 2025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새해 첫 반값 할인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시작한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국내산 돈육, 국산 데친 문어, 딸기 등 14종을 할인 판매한다. / 윤신애 PD
그랜드벤처스, ‘아이고고’ 운영사 ‘아이들랩’에 브릿지 투자 2024-12-27 16:06:08
에듀테크·콘텐츠, 임팩트 분야 전문 VC(벤처투자회사)인 그랜드벤처스(대표이사 한정규)가 아이들랩(대표이사 박형준)에 전략적 투자(밸류에이션 등 비공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들랩에 이미 투자했던 브이엔티지(VNTG)도 함께 했다. 아이들랩은 알파세대(2009년 이후 출생)를 위한 국내 유일의...
[속보] 우원식 "'한덕수 탄핵안' 의결,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 2024-12-27 16:04:53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본회의 가결 요건을 재적의원 과반수(151명 이상)의 찬성으로 발표했다. 표결은 시작됐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 내 의장석 앞으로 몰려가 "원천무효", "의장 사퇴", "직권 남용"을 외치며 항의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 3차 출석요구 우편물도 수취거절 2024-12-27 16:03:3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6개 중소기업, 인천공항 인프라 활용 신기술 테스트 2024-12-27 16:03:18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에 선정된 6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6개 기업은 앙트러리얼리티, 티그리트, 클로봇, 티제이랩스, 하가, 현선디스플레이다. 공사는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술...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 2024-12-27 16:03:0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