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 홈페이지에서 제공한 정보 이용자 만족도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들 정보를 활용하는 일반인 117명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설문조사를한 결과 71.2점으로 평가됐다고 7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정보이해 용이성 71.6점, 정보제공 적시성 70.7점, 정보 접근성 70.
3점 등이다.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100), 그렇다(75), 보통(50), 아니다(25), 매우 아니다(0) 등 5단계로 나눠 조사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일반인의 결산정보 만족도를 처음 조사했는데도 긍정 답변이60% 이상이고 부정 답변은 10%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개선 사항으로 정보량 확대(3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양성(27%)과 사용자 편의성(24%), 적시성(17%) 등도 지적됐다.
일반인이 결산정보를 확인하는 매체는 기재부 홈페이지가 64%이다. 그 다음은국회 홈페이지(15%), 방송(10%), 신문(5%) 등 순이었다.
결산정보 확인 목적은 `예산집행의 적절성 확인'(32%)이 가장 많고 상식(26%),학술ㆍ경제 등 연구목적(22%), 기업활동 활용(15%) 등이 뒤를 이었다.
justdus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재부는 이들 정보를 활용하는 일반인 117명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설문조사를한 결과 71.2점으로 평가됐다고 7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정보이해 용이성 71.6점, 정보제공 적시성 70.7점, 정보 접근성 70.
3점 등이다.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100), 그렇다(75), 보통(50), 아니다(25), 매우 아니다(0) 등 5단계로 나눠 조사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일반인의 결산정보 만족도를 처음 조사했는데도 긍정 답변이60% 이상이고 부정 답변은 10%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개선 사항으로 정보량 확대(3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양성(27%)과 사용자 편의성(24%), 적시성(17%) 등도 지적됐다.
일반인이 결산정보를 확인하는 매체는 기재부 홈페이지가 64%이다. 그 다음은국회 홈페이지(15%), 방송(10%), 신문(5%) 등 순이었다.
결산정보 확인 목적은 `예산집행의 적절성 확인'(32%)이 가장 많고 상식(26%),학술ㆍ경제 등 연구목적(22%), 기업활동 활용(15%) 등이 뒤를 이었다.
justdus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