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폭설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 지원

입력 2013-01-16 17:44  

농림수산식품부는 대설 피해를 본 농가에 재해복구비 132억원을 설 이전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지난달 초 폭설 피해를 본 강원ㆍ충남ㆍ충북ㆍ전북 지역의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이다.

눈이 녹으면서 한파가 겹쳐 490㏊가량의 피해면적이 발생했으며 인삼 농가에 피해(432㏊)가 집중됐다.

재해복구비는 보조금 53억8천만원과 융자 78억8천700만원 등 모두 132억6천700만원이다. 인삼재배시설에 99억8천800만원, 비닐하우스에 19억5천900만원이 지원된다.

피해농가가 사용하는 농축산경영자금 융자액(2억9천300만원)의 상환을 최대 2년연기하고 이에 따른 이자도 감면하기로 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