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MOU)와 금융분야 지식공유사업(KSP) MOU를 맺었다고 금융위가 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리고리 마르첸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와 금융정책ㆍ감독 정보교환, 인력교류, 교육훈련 등 금융감독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금융협력 강화방안등을 논의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 공유를 위한 공동 연구, 컨설팅 수행, 워크숍 개최, 국제기구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금융 KSP 협력 MOU를 카자흐스탄 경제ㆍ예산기획부와 맺었다.
김 위원장은 현지 금융ㆍ기업인과 만나 영업상 애로사항과 현지화 현황을 듣고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몽골, 터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과 금융감독협력 MOU를 맺어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실크로드를 넓혔다고 금융위는 평가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위원장은 그리고리 마르첸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와 금융정책ㆍ감독 정보교환, 인력교류, 교육훈련 등 금융감독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금융협력 강화방안등을 논의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 공유를 위한 공동 연구, 컨설팅 수행, 워크숍 개최, 국제기구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금융 KSP 협력 MOU를 카자흐스탄 경제ㆍ예산기획부와 맺었다.
김 위원장은 현지 금융ㆍ기업인과 만나 영업상 애로사항과 현지화 현황을 듣고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몽골, 터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과 금융감독협력 MOU를 맺어 `중앙아시아 금융협력 실크로드를 넓혔다고 금융위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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