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은행과 21일 `미래성장 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출연한 400억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4천8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기업이 이번 협약보증을 이용하면 보증료율이 0.2%포인트 낮아지고 보증비율은기존 80∼85% 수준에서 90%로 올라간다. 국민은행은 대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효과는 높지만 금융지원에서 소외받는 창업기업과기술혁신 기업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출연한 400억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4천8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기업이 이번 협약보증을 이용하면 보증료율이 0.2%포인트 낮아지고 보증비율은기존 80∼85% 수준에서 90%로 올라간다. 국민은행은 대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효과는 높지만 금융지원에서 소외받는 창업기업과기술혁신 기업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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