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5연임의 신화를 기록 중인 박종원 코리안리[003690] 사장이 24일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제26회 올해의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박 사장은 경영 위기를 빠진 1998년 코리안리 사장에 취임해 고강도 경영 혁신으로 세계 10위의 재보험사로 도약시켰다.
2004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종주를 하고 지난해에는 에베레스트를등정해 세간에 화제를 뿌렸다.
박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세계 5위의 재보험 회사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 사장은 경영 위기를 빠진 1998년 코리안리 사장에 취임해 고강도 경영 혁신으로 세계 10위의 재보험사로 도약시켰다.
2004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종주를 하고 지난해에는 에베레스트를등정해 세간에 화제를 뿌렸다.
박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세계 5위의 재보험 회사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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