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건설사와 중소ㆍ중견기업의 자금조달을 도우려고 총 1천65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올해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사 CBO는 39개 기업이 편입된 540억원 규모이며, 중소ㆍ중견기업 CBO는 49개 기업이 편입된 525억원 규모다.
신보는 관례로 매년 첫 CBO를 3월에 발행해왔다. 올해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 발행 일정을 한달 이상 앞당겼다.
신보는 올해 총 4조2천억원 규모의 CBO를 발행할 계획이다. 전년대비 1조6천억원 증가한 것이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건설사 CBO는 39개 기업이 편입된 540억원 규모이며, 중소ㆍ중견기업 CBO는 49개 기업이 편입된 525억원 규모다.
신보는 관례로 매년 첫 CBO를 3월에 발행해왔다. 올해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 발행 일정을 한달 이상 앞당겼다.
신보는 올해 총 4조2천억원 규모의 CBO를 발행할 계획이다. 전년대비 1조6천억원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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