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은행 창구에서 근무하는 고졸 비정규직 텔러 132명을 4일부터 고용이 보장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사실상 정규직화했다고 3일 밝혔다.
무기계약직이 되는 농협은행 텔러들은 2011년과 2012년 채용된 특성화고 출신들이다.
농협은행의 창구인력 가운데 비정규직은 더이상 없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조치로 창구 인력의 고용불안을 해소함으로써 영업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무기계약직이 되는 농협은행 텔러들은 2011년과 2012년 채용된 특성화고 출신들이다.
농협은행의 창구인력 가운데 비정규직은 더이상 없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조치로 창구 인력의 고용불안을 해소함으로써 영업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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