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엔이 북한 제재를 결의한 것과관련, 시장점검 회의를 매일 열기로 했다.
8일 기재부는 "경제부총리가 취임할 때까지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니터링 단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제윤 기재부 제1차관이 9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회의에선 북한 정세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다.
11일부터는 최종구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경제부총리 취임 시까지 매일 실·국장 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 차관은 오는 18일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기재부 업무를 챙기기 어려운 상태다.
이날 오전 기재부는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유엔의 대북제재에 따른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기재부는 "경제부총리가 취임할 때까지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니터링 단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제윤 기재부 제1차관이 9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회의에선 북한 정세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다.
11일부터는 최종구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경제부총리 취임 시까지 매일 실·국장 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 차관은 오는 18일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기재부 업무를 챙기기 어려운 상태다.
이날 오전 기재부는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유엔의 대북제재에 따른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