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오는 29일까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수출기업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매출액 4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수출액 20억원 이상인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이다.
수은은 지난달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 대상 기업을 작년 7곳에서 올해 50곳을 추가해 총 5조8천억원의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수은에서 최우대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받고, 기업의 글로벌화 활동 전반에 걸쳐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받는다.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때 전문컨설턴트 코칭 서비스 및 표준모델 등 혜택을누린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청자격은 매출액 4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수출액 20억원 이상인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이다.
수은은 지난달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 대상 기업을 작년 7곳에서 올해 50곳을 추가해 총 5조8천억원의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수은에서 최우대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받고, 기업의 글로벌화 활동 전반에 걸쳐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받는다.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때 전문컨설턴트 코칭 서비스 및 표준모델 등 혜택을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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