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고양종합터미널 맥쿼리자산운용에 팔린다

입력 2013-03-13 17:38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파산절차에 들어간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의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위해 경쟁입찰을 해 맥쿼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13일 밝혔다.

맥쿼리자산운용은 2002년 세워진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투자법인이다.

예보는 앞으로 8주 안팎의 자산 실사를 거쳐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고양종합터미널 부지는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진 직후인 1994년에 팔렸다. 2002년부터 수차례 사업자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지난해 3월 터미널이 완공됐지만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에 휘말리며 10월에야 문을 열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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