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손해보험이 19일 AIG손해보험으로 사명을변경했다.
차티스는 이날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AIG 본사 정책에 따라4월부터 AIG손해보험이란 이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표어로는 '더 좋은 내일'을 내세웠다.
스티븐 바넷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브랜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AIG 브랜드가한국에서 95% 인지도를 보이는 등 한국 고객에게 여전히 높은 브랜드 파워와 가치를인정받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외국계 보험사인 AIG손해보험은 다양한 상품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시장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티스는 AIG손보로 이름을 바꿔 노년 보험 시장에 주력하면서 젊은 층을 위한상품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자 청약 및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 보험 부문에서는 중소기업고객을 위한 맞춤 보험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
사회공헌을 위해선 오는 5월까지 모든 임직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AIG손보의 2013회계연도 3분기 누적 보험료는 3천870억원, 보유 계약은 240만건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차티스는 이날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AIG 본사 정책에 따라4월부터 AIG손해보험이란 이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표어로는 '더 좋은 내일'을 내세웠다.
스티븐 바넷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브랜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AIG 브랜드가한국에서 95% 인지도를 보이는 등 한국 고객에게 여전히 높은 브랜드 파워와 가치를인정받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외국계 보험사인 AIG손해보험은 다양한 상품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시장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티스는 AIG손보로 이름을 바꿔 노년 보험 시장에 주력하면서 젊은 층을 위한상품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자 청약 및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 보험 부문에서는 중소기업고객을 위한 맞춤 보험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
사회공헌을 위해선 오는 5월까지 모든 임직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AIG손보의 2013회계연도 3분기 누적 보험료는 3천870억원, 보유 계약은 240만건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