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현금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004940]의 자동화기기(ATM, CD)로 예금을 찾으면 수수료가면제된다고 하나저축은행이 21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현금카드로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찾으면 영업시간에건당 500원, 영업시간 외에는 건당 850원씩 수수료를 내야 했다.
하나저축은행측은 "이번 조치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저축은행 현금카드로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찾으면 영업시간에건당 500원, 영업시간 외에는 건당 850원씩 수수료를 내야 했다.
하나저축은행측은 "이번 조치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