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을도우려고 1천54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74%인 1천145억원은 녹색성장산업·신성장동력산업·일자리창출 기업에 지원된다.
이번 발행은 지난달 건설사 CBO(540억원)와 중소·중견 CBO(525억원) 발행에 이은 올해 세 번째다.
신보는 매년 첫 CBO를 3월에 발행했으나 올해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정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신보 관계자는 "내달부터 결산을 완료한 법인기업과 건설업체의 자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지난해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공급계획을 조기에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중 74%인 1천145억원은 녹색성장산업·신성장동력산업·일자리창출 기업에 지원된다.
이번 발행은 지난달 건설사 CBO(540억원)와 중소·중견 CBO(525억원) 발행에 이은 올해 세 번째다.
신보는 매년 첫 CBO를 3월에 발행했으나 올해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정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신보 관계자는 "내달부터 결산을 완료한 법인기업과 건설업체의 자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지난해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공급계획을 조기에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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