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029780]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이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열린 나눔'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이 대상과 내용을 정하는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다르게 아이디어 제안부터평가, 실행까지 고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한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1월24일부터 20일간 페이스북에서 고객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삼성카드는 실현 가능성이 큰 10개의 아이디어를 추려 온라인 투표를 해 3개 아이디어를 열린 나눔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난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강습 교사 지원 ▲경남 김해의 분교인 안명초등학교 도서관에 300만원 상당의 도서 지원 ▲상주 장애인복지관의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위한 커피머신 지원 등이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업이 대상과 내용을 정하는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다르게 아이디어 제안부터평가, 실행까지 고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한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1월24일부터 20일간 페이스북에서 고객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삼성카드는 실현 가능성이 큰 10개의 아이디어를 추려 온라인 투표를 해 3개 아이디어를 열린 나눔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난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강습 교사 지원 ▲경남 김해의 분교인 안명초등학교 도서관에 300만원 상당의 도서 지원 ▲상주 장애인복지관의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위한 커피머신 지원 등이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