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004940]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시행 중인 `2013기업스마트론'의 금리감면폭을 확대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기업스마트론의 종전 금리감면 0.2~0.5% 포인트에다가, 영업점에서최대 0.3% 포인트를 추가로 감면할 수 있도록 해 최대 0.8% 포인트까지 금리혜택을준다.
또 잔여한도 1조7천억원(총 한도 3조원) 가운데 70% 정도인 1조2천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적으로 배정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상품개발실 조종형 실장은 "이번 금리감면 폭 추가 확대로 최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외환은행은 기업스마트론의 종전 금리감면 0.2~0.5% 포인트에다가, 영업점에서최대 0.3% 포인트를 추가로 감면할 수 있도록 해 최대 0.8% 포인트까지 금리혜택을준다.
또 잔여한도 1조7천억원(총 한도 3조원) 가운데 70% 정도인 1조2천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적으로 배정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상품개발실 조종형 실장은 "이번 금리감면 폭 추가 확대로 최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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