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제작한 오디오북 3천 세트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2011년 시작한 재능 기부 프로젝트다. 시즌2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100명, 시민 100명 등 모두 200명이 참여했으며 그룹 JYJ의 박유천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