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한국이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 수석부원장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년 서울 금융중심지 IR'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국제 금융네트워크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을 추진하는 등 금융시스템 안정성유지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 대형증권사 궈타이쥔안증권과 인도 2대 은행인 ICICI은행이 서울시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금감원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 홍보 및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해 하는 것으로 중국 본토에서 열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 수석부원장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년 서울 금융중심지 IR'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국제 금융네트워크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을 추진하는 등 금융시스템 안정성유지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 대형증권사 궈타이쥔안증권과 인도 2대 은행인 ICICI은행이 서울시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금감원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 홍보 및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해 하는 것으로 중국 본토에서 열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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