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맛집의 상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임직원들이 맛집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3천여 명은 전국 약 6천개의 맛집 가운데 1인당 1개 이상을 방문해 메뉴, 가격, 주차정보, 금연 여부, 이용시간 등의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스마트 월렛'에 등록해 2천200만 신한카드 고객에게 제공한다. 맛집을 운영하는가맹점주에게는 '신한 스마트 월렛'을 활용한 홍보방법을 안내하고, 가맹점에 '신한스마트 월렛 추천 맛집'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