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천81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한금융은 "작년 하반기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 3천383억원, 신한카드 1천606억원,신한금융투자 471억원, 신한생명 403억원, 신한캐피탈 133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57억원, 신한저축은행 -213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은행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그룹(은행+카드)이 2.33%로 작년 4분기보다 0.07%포인트 줄었다. 은행만 놓고 보면 0.07% 포인트 하락한 1.78%다.
경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함에 따라 이자이익은 1조6천69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54억원 줄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4천579억원)을 합한 영업이익은 2조648억원이다.
신한금융의 총자산은 전 분기보다 8조9천억원 늘어난 351조2천억원이다. 신한은행이 5조3천억원 증가한 261조5천억원이다.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0.71%로 작년 동기보다 0.13% 개선됐다. 무수익채권(NPL)비율도 0.09% 개선된 1.18%를 기록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금융은 "작년 하반기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 3천383억원, 신한카드 1천606억원,신한금융투자 471억원, 신한생명 403억원, 신한캐피탈 133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57억원, 신한저축은행 -213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은행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그룹(은행+카드)이 2.33%로 작년 4분기보다 0.07%포인트 줄었다. 은행만 놓고 보면 0.07% 포인트 하락한 1.78%다.
경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함에 따라 이자이익은 1조6천69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54억원 줄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4천579억원)을 합한 영업이익은 2조648억원이다.
신한금융의 총자산은 전 분기보다 8조9천억원 늘어난 351조2천억원이다. 신한은행이 5조3천억원 증가한 261조5천억원이다.
신한은행의 연체율은 0.71%로 작년 동기보다 0.13% 개선됐다. 무수익채권(NPL)비율도 0.09% 개선된 1.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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