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발행금리를 5월 1일 발행분부터 연 2.5%에서 2.25%로 0.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건축허가, 부동산 등기 등 각종 인허가나 등기·등록을하는 이들이 사야 하는 채권이다.
정부는 시장금리 하락세에 맞춰 발행금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인하 폭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구입자의 부담이 커지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김진명 기재부 국채과장은 "국민주택기금 조달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시중금리등을 고려해 서민들의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금리 인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건축허가, 부동산 등기 등 각종 인허가나 등기·등록을하는 이들이 사야 하는 채권이다.
정부는 시장금리 하락세에 맞춰 발행금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인하 폭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구입자의 부담이 커지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김진명 기재부 국채과장은 "국민주택기금 조달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시중금리등을 고려해 서민들의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금리 인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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