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물가 1.4%, 생활물가 0.7%, 신선식품지수 1.9%씩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섯 달째 1%대에머물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1.6% 상승으로 1%대에 진입한 이후 6개월째 1%대로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다.
전월 대비로 보면 0.1% 내렸다. 3월에 -0.2%로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2개월째마이너스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4% 올랐고 전달과는 같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1.4%, 전달과는 역시 같았다.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7% 올랐고 전달보다는 0.2% 하락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섯 달째 1%대에머물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1.6% 상승으로 1%대에 진입한 이후 6개월째 1%대로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다.
전월 대비로 보면 0.1% 내렸다. 3월에 -0.2%로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2개월째마이너스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4% 올랐고 전달과는 같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1.4%, 전달과는 역시 같았다.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7% 올랐고 전달보다는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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