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연구원·한국금융학회 주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6월 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적자금위원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공자위가 결정을하는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차기회장에 대해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확실한 철학을 가진 분이 와야 한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연구원·한국금융학회 주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6월 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적자금위원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공자위가 결정을하는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차기회장에 대해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확실한 철학을 가진 분이 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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