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오전 서울 국세청사에서 몽골 툰레브 바트마그내(Tunrev Batmagnai) 국세청장과 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열어 몽골의 지하경제양성화 방안과 한국의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의 성공적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는 2002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