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31일 190여개 기업이 편입된 2천73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건설사 CBO는 41개 기업이 편입된 510억원 규모, 중소·중견기업 CBO는 152개 기업이 편입된 2천220억원 규모다.
미래수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을 가진 44개 기업에 570억원, 신성장동력산업 등 분야 65개 기업에 970억원을 지원하는 것이이번 CBO 발행의 특징이라고 신보는 전했다.
신보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분야 기업에 충분한 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중 건설사 CBO는 41개 기업이 편입된 510억원 규모, 중소·중견기업 CBO는 152개 기업이 편입된 2천220억원 규모다.
미래수익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을 가진 44개 기업에 570억원, 신성장동력산업 등 분야 65개 기업에 970억원을 지원하는 것이이번 CBO 발행의 특징이라고 신보는 전했다.
신보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분야 기업에 충분한 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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