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인프라자산운용㈜이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명을 KDB인프라자산운용㈜으로 바꿨다고산업은행이 29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KDB인프라자산운용㈜은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기반 시설의 건설·운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프라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다.
송재용 대표는 "'KDB 브랜드' 가치를 부각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은행 등 다른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사명을 변경했다"며 "외국시장도 적극 공략해세계 10위권의 인프라펀드 전문운용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KDB인프라자산운용㈜은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기반 시설의 건설·운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프라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다.
송재용 대표는 "'KDB 브랜드' 가치를 부각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은행 등 다른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사명을 변경했다"며 "외국시장도 적극 공략해세계 10위권의 인프라펀드 전문운용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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