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는 12일 오후 코엑스에서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박병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산업의 자체 노력과 함께 정책적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서비스산업은 저성장 기조 장기화와 청년취업 문제 등한국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희망"이라며 "고부가 서비스 업종의 수출산업화 등 서비스 산업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서비스 산업에서 산업간 창조적 융합 가능성이높다"며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를 해소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회장은 ▲서비스산업 해외진출의 국가 의제 선정▲국가 차원의 종합 전략 및 지원 체계 수립 ▲맞춤형 지원제도 마련 ▲서비스업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설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 등을 제안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병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산업의 자체 노력과 함께 정책적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서비스산업은 저성장 기조 장기화와 청년취업 문제 등한국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희망"이라며 "고부가 서비스 업종의 수출산업화 등 서비스 산업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서비스 산업에서 산업간 창조적 융합 가능성이높다"며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를 해소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회장은 ▲서비스산업 해외진출의 국가 의제 선정▲국가 차원의 종합 전략 및 지원 체계 수립 ▲맞춤형 지원제도 마련 ▲서비스업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설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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