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올해 신규 임용 직원과 이들의 멘토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청렴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전남 장성에서 '청백리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주입식교육을 벗어나 청백리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신규 임용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과 청렴의식을 갖게 하려는 것이라고 서울세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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