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교사와중고생이 참가하는 체험금융교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교사 금융교실은 신문을 활용한 금융교육 사례, 금융교육 표준안 활용, 체험활동과 게임을 통한 금융교육 기법 등 15과목의 수업으로 구성되고 초등학교 교사 40명, 중고교 교사 40명이 닷새간 참여하게 된다.
학생 금융교실은 기본과정의 경우 중고생 320명이 재무설계 강의와 금융기관·거래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과정은 고교생 80명이 금융시장과 금융감독의 이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저축·투자 강의를 듣고 금융기관을 방문하는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사 금융교실은 이달 25일∼7월 4일, 학생 금융교실은 7월 4일∼14일 금감원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금감원 금융교육운영팀(☎ 3145-5955·5957)으로 하면 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사 금융교실은 신문을 활용한 금융교육 사례, 금융교육 표준안 활용, 체험활동과 게임을 통한 금융교육 기법 등 15과목의 수업으로 구성되고 초등학교 교사 40명, 중고교 교사 40명이 닷새간 참여하게 된다.
학생 금융교실은 기본과정의 경우 중고생 320명이 재무설계 강의와 금융기관·거래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과정은 고교생 80명이 금융시장과 금융감독의 이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저축·투자 강의를 듣고 금융기관을 방문하는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사 금융교실은 이달 25일∼7월 4일, 학생 금융교실은 7월 4일∼14일 금감원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금감원 금융교육운영팀(☎ 3145-5955·59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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