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아시아·대양주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에 참석한다.
금감원은 최 원장이 29∼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EMEAP에 참석,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최 원장은 한국 금융감독 분야의 거시분석 기능과 금융리스크 감독 기능을 설명하고, 국제기구의 금융 개혁 논의에 아시아 국가의 금융 특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있도록 공조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금융감독 체계 개편 등 현안이 많은 점을 고려해 회의가 끝나자마자내달 1일 새벽 귀국할 계획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은 최 원장이 29∼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EMEAP에 참석,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최 원장은 한국 금융감독 분야의 거시분석 기능과 금융리스크 감독 기능을 설명하고, 국제기구의 금융 개혁 논의에 아시아 국가의 금융 특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있도록 공조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금융감독 체계 개편 등 현안이 많은 점을 고려해 회의가 끝나자마자내달 1일 새벽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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