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5일 118개 기업이 편입된 1천565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CBO는 39개 기업이 편입된 520억원 규모의 건설사 CBO, 79개기업이 편입된 1천45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CBO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 전년 상반기 대비 65.3% 증가한 1조485억원의 CBO를 발행했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회사채 발행으로 기업의 투자활동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발행하는 CBO는 39개 기업이 편입된 520억원 규모의 건설사 CBO, 79개기업이 편입된 1천45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CBO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 전년 상반기 대비 65.3% 증가한 1조485억원의 CBO를 발행했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회사채 발행으로 기업의 투자활동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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