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맡아온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 지역자문그룹의 공동의장 임기가 지난 6월로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후임 의장으로는 코노 마사미치 일본 금융감독청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FSB는 주요 20개국(G20)의 금융감독당국이 모여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6개의 지역자문그룹을 두고 있으며 김 총재는 2년 간 아시아지역자문그룹의 초대 공동의장을 맡아왔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후임 의장으로는 코노 마사미치 일본 금융감독청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FSB는 주요 20개국(G20)의 금융감독당국이 모여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6개의 지역자문그룹을 두고 있으며 김 총재는 2년 간 아시아지역자문그룹의 초대 공동의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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