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장ㆍ우리파이낸셜 사장 재신임

입력 2013-07-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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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우리자산운용,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우리F&I 등 3개 계열사의 사장후보1, 2순위를 추천했다.

우리자산운용과 우리PE는 외부 전문가가, 우리F&I는 내부 출신이 유력한 것으로알려졌다.

박영빈 경남은행장, 황록 우리파이낸셜[021960]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 등 3명은 재신임을 받아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우리금융[053000]의 13개 계열사 대표 후보 추천은 마무리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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