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원 오른 달러당 1,149.2원에 거래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0원 가까이 급등, 장 초반 달러당 1,153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시장에선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9만5천개 늘어 예상치인 16만개를큰 폭으로 웃돈 점을 환율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4월과 5월에 20만개 가까이 늘어난 미국의 일자리가 6월에도 많이 늘어 양적완화(QE) 조치가 조기에 회수되는 '출구전략' 가능성이 커졌다고 본 것이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0.18엔 오른 달러당 101.37엔에 거래됐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4.85원 오른 100엔당 1,133.6원에 거래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원 오른 달러당 1,149.2원에 거래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0원 가까이 급등, 장 초반 달러당 1,153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시장에선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9만5천개 늘어 예상치인 16만개를큰 폭으로 웃돈 점을 환율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4월과 5월에 20만개 가까이 늘어난 미국의 일자리가 6월에도 많이 늘어 양적완화(QE) 조치가 조기에 회수되는 '출구전략' 가능성이 커졌다고 본 것이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0.18엔 오른 달러당 101.37엔에 거래됐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4.85원 오른 100엔당 1,133.6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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