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국내 중소해운사인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이 중형 제품운반선(MR Tanker) 10척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2억6천300만달러 규모의 금융주선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과 7년 기간의 용선 계약을 맺어 현대미포조선[010620]에 선박 제작을 발주하면서 정책금융공사 주선으로 선박금융을 조달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용선 계약으로 로열더치쉘이 지급하는 운임을 원리금 재원으로삼아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과 연합해 금융을 지원한다.
후순위 투자자는 KSF선박금융과 한국선박금융이 모집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과 7년 기간의 용선 계약을 맺어 현대미포조선[010620]에 선박 제작을 발주하면서 정책금융공사 주선으로 선박금융을 조달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용선 계약으로 로열더치쉘이 지급하는 운임을 원리금 재원으로삼아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과 연합해 금융을 지원한다.
후순위 투자자는 KSF선박금융과 한국선박금융이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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