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STX조선해양[067250]의 채권 약 7천억원을 자본으로 전환하는 출자전환을 추진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STX조선 채권단은 채권 6천895억원의 출자전환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감자를 결의하고 출자전환이 단행될전망이다.
앞서 STX조선을 실사한 회계법인은 STX조선의 대주주인 ㈜STX[011810]의 지분(30.60%)은 100대 1 무상감자, 소액주주 등은 3대 1 무상감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STX조선 채권단은 채권 6천895억원의 출자전환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감자를 결의하고 출자전환이 단행될전망이다.
앞서 STX조선을 실사한 회계법인은 STX조선의 대주주인 ㈜STX[011810]의 지분(30.60%)은 100대 1 무상감자, 소액주주 등은 3대 1 무상감자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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