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60곳 선정

입력 2013-07-25 11:4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은의 공개시장 조작 대상 금융사 60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대상 기관으로는 수협은행, 전북은행[006350],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19개 은행과 동부증권[016610], SK증권[001510] 등 9개 금융투자회사가 뽑혔다.

통안증권 경쟁입찰ㆍ모집과 증권 단순매매 대상 기관은 하나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11개 은행과 교보증권[030610], HMC투자증권[001500], 한국투자증권 등 9개금융투자회사다.

증권대차거래는 농협은행 등 8개 은행과 미래에셋증권[037620] 등 4개 금융투자회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8월 1일부터 1년 간 한은과 거래를 하게 된다.

공개시장조작이란 한은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며 시중에유통되는 화폐량이나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수단이다.

한은이 증권을 금융회사에서 사들이면 한은에 있던 돈이 시중에 풀리며 유동성이 늘어난다. 반대로 한은이 가진 각종 증권을 팔면 이에 상응하는 시중 유동성을회수하는 효과가 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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