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민영화 위해 함께 뛰자"

입력 2013-07-28 0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금융그룹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하반기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우리금융[053000] 모든 계열사의 임직원 약 2천50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실력과 경쟁력만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고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할 수 있다"며 영업에 더욱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경기침체로 성장은 정체되고 수익성 악화와 위험 확대가 예상된다"며 조직혁신, 수익개선, 위험관리 강화, 고객신뢰 확충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창조금융 통합마케팅을 통해 신규 수익원 창출 뿐 아니라기업육성과 발전을 돕는 금융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구두를 신겨주면서 "오늘부터 여러분도 나와 똑같은구두를 신고 성공적인 민영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함께 뛰자"고 독려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