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는 올해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 수상자로 야스시 모리미야 일본 메이지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APRIA는 아·태지역 30여개국, 400여명의 보험학자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다.
야스시 교수는 APRIA 초창기 회장을 역임하면서 보험이론과 위험관리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보험산업의 신뢰도 제고와 생명보험의 세계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APRIA와 교보생명이 보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험인을 지원하기 위해2011년 제정해 지난해부터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보험학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야스시 교수는 APRIA 초창기 회장을 역임하면서 보험이론과 위험관리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보험산업의 신뢰도 제고와 생명보험의 세계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APRIA와 교보생명이 보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험인을 지원하기 위해2011년 제정해 지난해부터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보험학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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